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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환경전문기관과 맞손…환경교육 강화

등록 2025.04.11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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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 전문가 양성 지원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시민 환경 교육 강화에 나선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11일 한국환경보전원,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와 각각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과 같은 재해를 비롯해 기록적인 폭염, 폭우 등 우리의 일상을 위협하는 기후 재난이 현실화한 상황에서, 시민 스스로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기후 행동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는 공감대에서 출발했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민대학 '다시가는 캠퍼스'를 중심으로 환경 교육을 위한 교구, 서적 등의 관련 콘텐츠 활용 공간 조성부터 교육 프로그램 개발, 심화 교육 과정 등을 운영한다. 시민의 환경 인식 수준을 높이고 시민 주도형 학습 참여를 활성화할 수 있는 장기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과는 서울시민대학 명예시민학위제와 연계해 도시 환경 분야 명예 석사 과정을 공동 운영한다. 환경 분야 강사를 포함해 지속적 학습을 이어가는 일반 시민들에게 전문 교육과 현장 기반의 실천 과제를 수행할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와는 서울 시민의 환경 소양 함양을 위한 평생 학습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서울의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참여 기반도 확대할 예정이다.

한용진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은 시민 누구나 기후 위기 시대를 살아갈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학문, 실천, 정책이 어우러지는 환경 학습 생태계를 만드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현 시대를 살아가는 생존 역량을 기르는 평생 교육을 위해 다양한 분야와의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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