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집단유급 임박…교육부, '편입 확대' 방안 검토
의대생 단체와 대화 결렬…미복귀시 유급 불가피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8일 서울시내 의과대학 입시 학원 앞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2025.04.28. jhop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28/NISI20250428_0020788945_web.jpg?rnd=20250428121322)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8일 서울시내 의과대학 입시 학원 앞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2025.04.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수업을 거부하는 의대생들의 유급이 임박하면서 교육부가 편입학 관련 규정을 완화해 충원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29일 교육부에 따르면 의대 결손 인원 한정으로 편입학 관련 규정을 완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 중이다.
대학은 부지와 건물, 교수, 수익용 기본 재산 등 4대 요건을 바탕으로 등급을 나누고 1등급이면 결손 인원 전체를, 가장 낮은 6등급이면 결손 인원의 15%까지만 편입학으로 충원할 수 있다.
단 올해는 작년과 달리 학사유연화가 없어 수업을 거부하는 의대생들의 대규모 유급 등 결원 발생이 불가피한데, 일부 대학에서는 의대 편입학 요건을 완화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는 의대생들의 복귀를 유도하기 위해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5058명에서 증원 전 수준인 3058명으로 조정했지만 여전히 수업 참여율은 답보 상태다.
오는 30일 의대생 유급 결정 전 복귀를 위해 의대생 단체와 대화를 요청했으나 의대생 단체는 유급이 발생한 후인 5월 대화를 요구하면서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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