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이 된 제주 한라산 [뉴시스Pic]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초겨울 추위가 이어진 20일 오전 제주 한라산 정상부 탐방로에 많은 눈이 쌓여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독자 김경미씨 제공) 2025.11.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20/NISI20251120_0021067827_web.jpg?rnd=20251120094307)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초겨울 추위가 이어진 20일 오전 제주 한라산 정상부 탐방로에 많은 눈이 쌓여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독자 김경미씨 제공) 2025.11.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혜진 우장호 기자 = 20일 제주도 한라산에 많은 눈이 쌓이면서 장관을 선사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20일 날씨는 제주도 북쪽에서 유입된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낮아 춥겠고, 오후부터는 대체로 흐리다가 차차 구름 많아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15~17도로 평년(15~17도)과 비슷하겠지만, 아침까지는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 낮겠다.
한라산 높은 산지(해발 1500m 이상)에는 오늘 아침까지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구간이 있겠다. 기상청은 "등반로 결빙으로 인한 미끄럼 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초겨울 추위가 이어진 20일 오전 제주 한라산 정상부 탐방로에 많은 눈이 쌓여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독자 김경미씨 제공) 2025.11.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20/NISI20251120_0021067819_web.jpg?rnd=20251120094203)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초겨울 추위가 이어진 20일 오전 제주 한라산 정상부 탐방로에 많은 눈이 쌓여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독자 김경미씨 제공) 2025.11.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초겨울 추위가 이어진 20일 오전 제주 한라산 정상부 탐방로에 많은 눈이 쌓여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독자 김경미씨 제공) 2025.11.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20/NISI20251120_0021067814_web.jpg?rnd=20251120094203)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초겨울 추위가 이어진 20일 오전 제주 한라산 정상부 탐방로에 많은 눈이 쌓여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독자 김경미씨 제공) 2025.11.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초겨울 추위가 이어진 20일 오전 한라산 백록담 정상 부근에서 고리형 무지개에 사람 그림자가 보이는 브로켄(Brocken) 현상이 나타나 시선을 끌고 있다. 브로켄은 태양을 등지고 섰을 때 사람이나 사물의 그림자 주변에 무지개 띠 같은 형상이 나타나는 대기광학 현상이다. 독일의 브로켄 산에서 처음 발견돼 이름이 붙여졌다. 과거에는 요괴나 귀신으로 착각했으나 최근에는 행운의 상징으로 여긴다. (사진=독자 김경미씨 제공) 2025.11.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20/NISI20251120_0021067822_web.jpg?rnd=20251120094203)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초겨울 추위가 이어진 20일 오전 한라산 백록담 정상 부근에서 고리형 무지개에 사람 그림자가 보이는 브로켄(Brocken) 현상이 나타나 시선을 끌고 있다. 브로켄은 태양을 등지고 섰을 때 사람이나 사물의 그림자 주변에 무지개 띠 같은 형상이 나타나는 대기광학 현상이다. 독일의 브로켄 산에서 처음 발견돼 이름이 붙여졌다. 과거에는 요괴나 귀신으로 착각했으나 최근에는 행운의 상징으로 여긴다. (사진=독자 김경미씨 제공) 2025.11.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초겨울 추위가 이어진 20일 오전 한라산 백록담 정상 부근에서 고리형 무지개에 사람 그림자가 보이는 브로켄(Brocken) 현상이 나타나 시선을 끌고 있다. 브로켄은 태양을 등지고 섰을 때 사람이나 사물의 그림자 주변에 무지개 띠 같은 형상이 나타나는 대기광학 현상이다. 독일의 브로켄 산에서 처음 발견돼 이름이 붙여졌다. 과거에는 요괴나 귀신으로 착각했으나 최근에는 행운의 상징으로 여긴다. (사진=독자 김경미씨 제공) 2025.11.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20/NISI20251120_0021067820_web.jpg?rnd=20251120094203)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초겨울 추위가 이어진 20일 오전 한라산 백록담 정상 부근에서 고리형 무지개에 사람 그림자가 보이는 브로켄(Brocken) 현상이 나타나 시선을 끌고 있다. 브로켄은 태양을 등지고 섰을 때 사람이나 사물의 그림자 주변에 무지개 띠 같은 형상이 나타나는 대기광학 현상이다. 독일의 브로켄 산에서 처음 발견돼 이름이 붙여졌다. 과거에는 요괴나 귀신으로 착각했으나 최근에는 행운의 상징으로 여긴다. (사진=독자 김경미씨 제공) 2025.11.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초겨울 추위가 이어진 20일 오전 제주 한라산 정상부 탐방로에 많은 눈이 쌓여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독자 김경미씨 제공) 2025.11.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20/NISI20251120_0021067825_web.jpg?rnd=20251120094203)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초겨울 추위가 이어진 20일 오전 제주 한라산 정상부 탐방로에 많은 눈이 쌓여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독자 김경미씨 제공) 2025.11.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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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초겨울 추위가 이어진 20일 오전 제주 한라산 정상부 탐방로에 많은 눈이 쌓여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독자 김경미씨 제공) 2025.11.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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