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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트럼프가 망친 나라, 해리스와 고칠 것"

등록 2020.08.13 08:30:45수정 2020.08.13 08: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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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밍턴=AP/뉴시스]민주당 대선 후보 조 바이든(왼쪽) 전 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미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알렉시스 뒤퐁 고등학교 유세장에서 러닝메이트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연설하고 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트럼프가 만들어 놓은 엉망인 나라를 해리스와 함께 고치겠다"라고 말했고 해리스 의원은 "11월 3일에 우리는 승리 그 이상이 필요하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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