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지역소멸' 여파…전남·경북 대학 70% '사실상 미달'
[서울=뉴시스] 인구 절벽에 따른 소멸위험 지방자치단체가 전국 평균보다 많은 시·도일수록 신입생을 다 뽑지 못할 위기에 놓인 대학이 타 지역보다 월등히 더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8월 기준 강원·충북·충남·전북·전남·경북·경남 7개 시·도는 소멸위험 시·군·구가 전국 평균(47.2%)보다 많았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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