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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15총선 후보자 등록 첫날 12명 출사표

등록 2020.03.26 18: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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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4·15 총선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26일 오전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 4층 대강당에서 선관위 관계자들이 분주히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 2020.03.26.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4·15 총선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26일 오전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 4층 대강당에서 선관위 관계자들이 분주히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 2020.03.26.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배상철 기자 =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26일 12명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보자 등록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주시·서귀포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진행했다.

제주시 갑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후보와 미래통합당 장성철 후보, 무소속 박희수 후보, 임효준 후보 등 4명이 등록했다.

제주시 을 선거구는 민주당 오영훈 후보와 민중당 강은주 후보, 국가혁명배당금당 전윤영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서귀포시 선거구는 민주당 위성곤 후보와 국가혁명배당금당 문광삼 후보가 등록했다.

제주지역 3개 선거구에 등록한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16명 가운데 첫날 12명이 등록한 것이다.

후보자 등록은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다.

등록을 마친 후보자는 선거기간 개시일인 다음 달 2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다만 후보자로 등록한 예비후보자인 경우 선거기간 개시 전까지 예비후보자에게 허용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서는 선거일 현재 25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피선거권 결격사유에 해당하면 안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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