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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 '코로나19 확산 방지' 운천호수공원 나무다리 통제 등

등록 2020.03.27 15: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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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광주 서구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에서 벚꽃 관광 명소인 운천 호수 공원의 나무 다리를 다음달 5일까지 통행 제한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광주 서구 제공) 2020.03.27.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광주 서구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에서 벚꽃 관광 명소인 운천 호수 공원의 나무 다리를 다음달 5일까지 통행 제한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광주 서구 제공) 2020.03.27.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서구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에서 벚꽃 관광명소인 운천 호수공원의 나무 다리를 4월5일까지 통행 제한한다고 27일 밝혔다.

좁은 통로에 상춘객들이 가깝게 맞닿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또 벚꽃철 상춘객들을 대상으로 한 공원·도로변 불법 노점상에 대해서도 단속한다.

불법상행위 근절을 위한 단속은 단속반 6개조 20명을 투입, 다음달 12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운천호수공원은 해마다 벚꽃철인 3월 말~4월 초 사이 하루 1만 명 이상의 상춘객들이 찾는 지역 대표 벚꽃 관광 명소다.

[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광주 서구는 구청 소속 공무원·공무직 등 전 직원 1200여 명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모은 성금 1064만 원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광주 서구 제공) 2020.03.27.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광주 서구는 구청 소속 공무원·공무직 등 전 직원 1200여 명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모은 성금 1064만 원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광주 서구 제공)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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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공직자들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부

광주 서구는 구청 소속 공무원·공무직 등 전 직원 1200여 명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모은 성금 1064만 원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모금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소외계층과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서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전달받은 성금으로 지역 소상공인이 판매하는 물품을 구입, 관내 취약·소외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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