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동작구, 청년정책 네트워크 위원 25명 모집

등록 2020.03.30 15:54:5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서울 동작구 청년정책 네트워크 모집 포스터. (포스터=동작구 제공) 2020.03.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서울 동작구 청년정책 네트워크 모집 포스터. (포스터=동작구 제공) 2020.03.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다음달 13일까지 '동작 청년정책 네트워크 위원'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청년정책 네트워크는 청년의 대표이자 민관의 소통창구다. 지역청년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의제 발굴과 정책 제안 등으로 청년문화 활성화를 지원한다.

모집대상은 동작구에 주소지를 두거나 관내 소재 대학, 직장 등에 다니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25명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참가신청서, 재학·졸업증명서 또는 재직증명서 등 서류를 지참해 4월13일까지 일자리정책과로 우편 또는 방문, 이메일([email protected]) 접수하면 된다.

구는 다음달 구청 홈페이지 게재 또는 개별 통보로 최종 선정자를 발표한다.

선정된 네트워크 위원은 다음달부터 내년 3월말까지 노량진 청년일자리센터, 일자리 카페 등에서 활동한다. 1회 연임이 가능하다.

주요활동은 ▲동작구 정책 모니터링 ▲청년 관심 분야별 분과 구성·운영 ▲토론회, 포럼, 워크숍 등 청년과 분과 관련 행사 ▲연 3회 정기회의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