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대구경찰, 식품위생법 위반 식품업체 2차 압수수색

등록 2020.04.02 14:10: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구경찰, 식품위생법 위반 식품업체 2차 압수수색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반품된 된장과 간장을 새 제품과 섞어 판매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대구지역의 A식품제조업체가 경찰의 2차 압수수색을 받았다.

대구지방경찰청은 2일 오전 10시10분께부터 식품위생법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A식품회사에 대한 2차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경찰은 A식품회사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서류 등을 확보했다.

경찰 관계자는 "A식품회사를 상대로 두번째 압수수색을 실시했다"며 "구체적인 것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 2월부터 A식품회사 관계자들 제보를 바탕으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경찰은 지난 2월18일 A식품회사를 상대로 1차 압수수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