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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야산 불, 임야 0.05㏊ 소실

등록 2020.04.05 15: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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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시스] 변재훈 기자 = 5일 오후 1시37분께 전남 순천시 별량면 운천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에 의해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임야 0.05㏊가 탔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진 = 전남도 제공) 2020.04.05 photo@newsis.com

[순천=뉴시스] 변재훈 기자 = 5일 오후 1시37분께 전남 순천시 별량면 운천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에 의해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임야 0.05㏊가 탔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진 = 전남도 제공) 2020.04.05 [email protected]


[순천=뉴시스] 변재훈 기자 = 5일 오후 1시37분께 전남 순천시 별량면 운천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에 의해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임야 0.05㏊가 탔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진화 작업에는 산림청·지자체 임차헬기 2대와 산불진화대원·소방관 90여 명이 투입됐다.

산림당국은 잔불을 끄는 한편,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번진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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