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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생활혁신형 기술개발사업' 권역 진단·기획기관에 선정

등록 2020.05.27 09: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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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전경

공주대 전경

[공주=뉴시스] 유순상 기자 = 공주대 산학협력단이 중소벤처기업부 지원 '생활혁신형 기술개발사업' 충청권역 진단·기획기관에 선정돼  4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27일 공주대에 따르면 소상공인이 즉시 적용가능한 기술·제품·공정·서비스 등의 개선을 위한 기술진단과 기획(컨설팅) 및 상용화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1단계(2개월, 과제당 500만원)에서 20여개의 진단·기획과제를 모집한 후 2단계(6개월, 과제당 3000만원) R&D과제를 지원한다. 오는 6월 세부과제 모집 공고가 있을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공주대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는 매년 충청지역 중소벤처기업부 기술개발사업에서 최대 규모의 사업비를 수주하고 있다. 대학과 연구개발 희망 중소기업의 R&D 발굴, 연구자 매칭, 애로기술 및 연구개발역량을 키워 나가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박성영 센터장은 "우리 대학이 소상공인 맞춤연구개발(R&D)과제 등을 발굴·지원하고 있다"며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 고용창출 등 지역 산업 발전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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