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남매 아빠' 박현빈, 2년만 슈돌 출격…스폐셜 가족 출연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두 아이의 아빠가 된 가수 박현빈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2년 만에 출격한다.

지난해 11월15일 둘째 딸을 얻은 박현빈은 '슈돌'에 스페셜 가족으로 출연한다.  2018년 2월 생후 8개월이었던 아들 하준이와 함께 슈퍼맨 도전을 했던 초보 아빠 박현빈이 두 남매의 아빠로 돌아오는 것.

웬만한 육아 지식에는 통달한 박현빈이지만, 두 아이를 혼자 돌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고 한다. 이에 박현빈이 무사히 도전을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박현빈의 둘째 딸 하연이는 첫 촬영부터 제작진을 사로잡았다는 전언이다. 찹쌀떡을 연상시키는 하얗고 통통한 볼과 넘치는 애기미로 현장에 있었던 모든 이들을 '하연이 홀릭'에 빠뜨렸다.

 박현빈의 육아 이야기는 5일 오후 9시15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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