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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 新예능' 정유미 뜬다...최우식과 '여름방학'

등록 2020.07.02 11: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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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일 공개된 tvN 새 예능물 '여름방학' 티저 영상. (사진 = tvN)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2일 공개된 tvN 새 예능물 '여름방학' 티저 영상. (사진 = tvN)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배우 정유미, 최우식이 올여름 청량지수를 높여줄 새 예능 '여름방학'에 도전한다. 

tvN 새 예능물 '여름방학'은 혼자, 또는 친구들과 함께 낯선 곳에서 여행 같은 일상을 즐기며 지친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아가는 어른이들의 홈캉스 리얼리티로 나영석, 이진주 PD가 연출을 맡았다.

바쁘고 분주한 도심을 벗어나 새로운 일상을 찾아가는 모습으로 금요일 밤 힐링과 웃음을 책임진다는 목표다.

정유미와 최우식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정유미는 지난 '윤식당'에서 자연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인 바 있어 반가움을 더한다. '기생충'에서 김기우 역을 완벽히 소화해내 호평을 받은 최우식이 보여줄 새로운 매력에도 궁금증이 집중되고 있다.

2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첫 촬영을 앞둔 두 사람의 만남이 담겼다. 정유미와 최우식은 만나자마자 즐거움을 감추지 못하며 환한 웃음을 지어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 

두 사람은 여름방학 동안 벌어질 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서로 장난치며 자연스레 웃음을 터뜨려 본 방송에서 보여질 케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이진주 PD는 "'여름방학'은 낯선 지방살이를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으며 일상을 살아갈 힘을 회복해가는 이야기"라며 "어른이 되어도 삶에서 때때로 쉬어갈 수 있는 여름방학 같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프로그램 취지를 설명했다.

'삼시세끼 어촌편5' 후속으로 17일 오후 9시10분 첫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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