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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화물, 아시아 태평양 지역 신임 부서장 곤잘로 에르난데스 선임

등록 2020.07.02 11: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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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델타 화물 아태지역 화물 영업 부서장 곤잘로 에르난데스(Gonzalo Hernandez). 사진 델타항공

[서울=뉴시스] 델타 화물 아태지역 화물 영업 부서장 곤잘로 에르난데스(Gonzalo Hernandez). 사진 델타항공

[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델타 화물은 아태지역 화물 영업 신임 부서장으로 곤잘로 에르난데스(Gonzalo Hernandez)씨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곤잘로 에르난데스 신임 부서장은 올 여름부터 서울에서 델타항공의 한국, 일본, 동남아시아 지역의 화물 영업 관리 및 조인트벤처 제휴사인 대한항공과의 화물 사업을 총괄한다.

에르난데스  신임 부서장은 지난 3년간 암스테르담에서 유럽, 중동, 아프리카, 인도 지역의 화물 사업을 총괄하였으며 재임 기간동안 해당 지역의 매출을 33% 이상 끌어 올렸다. 에르난데스 부서장은 델타항공과 노스웨스트 항공의 합병 후인 2009년 델타항공에 입사했으며 중남미지역 화물 수익 관리 부서에서 가격 및 적재 재고 관리를 시작으로 다양한 관리직을 역임했다.

델타 화물은 매년 의약품과 화훼 , 공산품, 전자상거래 품목, 국제 우편, 중장비 등 연간 42만1000톤의 화물을 전 세계로 운송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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