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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갑포차' 송건희, '미씽' 토마스로 변신

등록 2020.07.02 14: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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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배우 송건희. 2019.01.16.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배우 송건희. 2019.01.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배우 송건희가 차기작을 확정했다.

송건희가 오는 8월 첫 방송되는 OCN 오리지널 새 토일드라마 '미씽 : 그들이 있었다'(연출 민연홍/극본 반기리, 정소영)에 토마스 역으로 발탁됐다.

OCN '미씽 : 그들이 있었다'는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영혼 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 배후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 드라마로 배우 고수, 허준호, 안소희, 하준, 서은수 등이 출연한다. 

극 중 송건희가 맡은 토마스는 두온마을 카페 하와이의 주인이자 마을 터줏대감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가진 인물이다.

최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쌍갑포차' 이후 차기작으로 '미씽 : 그들이 있었다'를 확정 지으며 어느 때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속사 제이지엔터테인먼트는 "데뷔 때부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어떤 장르에도 어울리는 배우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며 "송건희의 놀라운 이미지 변신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송건희는 지난 2017년 웹드라마 '플랫'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8년 '스카이캐슬' 영재 역으로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조선로코-녹두전', '쌍갑포차'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져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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