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밀양소식]시, 아리랑시장 동시 세일페스타 행사 개최 등

등록 2020.07.03 08:27:1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순금 1돈, 온누리상품권 5만원 등 경품 제공

[밀양=뉴시스] 경남 밀양시청 전경.(사진=뉴시스 DB) 2020.05.03. photo@newsis.com

[밀양=뉴시스] 경남 밀양시청 전경.(사진=뉴시스 DB) 2020.05.03.  [email protected]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오는 7일까지 '밀양 아리랑시장 동시 세일페스타’ 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동시 세일페스타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아리랑시장에서 5만원 이상 구매고객과 아리랑시장 홍보 고객에게 스크래치 복권 1매를 증정한다.
 
 경품으로는 순금  3.75g(1돈) 7명과 온누리상품권 5만원(120명)을 지급한다. 3일과 4일에는 시장 곳곳에서 거리(버스킹)공연, 한지공예 무료체험 등 풍성한 행사가 펼쳐진다.
 
  시는 앞서 5일간 개최된 대한민국 동행 세일 환급(페이백) 행사에서도 900여 명에게 10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해 전통시장 매출증대에 기여한 바 있다. 앞으로 진행되는 동시 세일페스타에도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리기를 기대하고 있다.


 ◇치매환자 기저귀 1년간 무상지원
 
 밀양시는 관내 중위소득 120% 이하 치매어르신 중 대소변 장애가 있는 분들만 1년간 기저귀 관련 제품을 무상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치매약 처방전, 배뇨·배변 장애가 기록된 의사소견서, 환자와 보호자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해 보건소에 방문하면 기저귀 관련 제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물품은 일자형 속 기저귀, 테이프형 겉 기저귀, 일회용 위생펄프 매트, 물티슈로, 3개월 단위 지원된다.
 
 시는 치매 국가책임제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 치매 환자 조호물품 지원사업과 더불어 치매환자 인지 재활프로그램, 맞춤형 사례관리, 헤아림 교실 등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