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한밭대 최병욱 총장 프로야구 일일캐스터 활약

등록 2020.07.08 10:10:4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한밭대 최병욱 총장이 프로야구 일일캐스터로 활약했다.

8일 한밭대에 따르면 전날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한화이글스 홈경기' CMB 프로야구중계에서 일일캐스터를 맡았다.
 
 최 총장은 한화이글스를 응원하면서 대학 교육 프로그램, 2학기 운영방안 등을 소개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들에게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1학기 동안 비대면 수업이 이어지면서 원격강의, 방역활동 등 새 시스템에 적응하느라 힘든 교직원들과 학생들에게 미안함과 감사의 인사를 했다.

 최 총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좋아져 경기장이 팬들로 가득 차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며 "지역사회 속에서 대학의 역할을 고민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대학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