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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반전의 최종 커플은?…배윤경 예측단 활약

등록 2020.07.08 17: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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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반전의 최종 커플은?…배윤경 예측단 활약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하트시그널3'가 드디어 입주자 8인의 최종 선택을 공개한다.

역대급으로 혼란스러운 입주자들의 마음  최종선택 추리를 두고 예측단은 화면을 분석하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인다.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데이트에서 미묘한 균열이 생긴 김강열과 박지현. 두 사람은 서울에 돌아와서도 어색함이 풀리지 않고 그 모습을 본 예측단은 불안감을 느낀다.

운명 같은 공식데이트와 '핫팩 시그널'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던 두 사람 사이에 생긴 이상기류가 최종 선택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최종 선택을 앞둔 박지현과 천인우는 마지막 만남을 갖기로 한다. 두 사람이 약속을 잡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이 펼쳐지자, 이를 본 피오는 "왜 하필 저 때냐"며 발을 동동 구른다.

지난주 천인우를 향해 솔직한 진심을 털어놓은 이가흔도 마지막으로 천인우와 만남을 가진다. 천인우를 향한 이가흔의 날카로운 질문에 또다시 고장 난 듯 한 모습을 보이는 천인우를 본 김이나는 "아니라고 대답 좀 해줘!"라며 다그친다.

한편 마지막 방송에는 '하트시그널'에 출연했던 배윤경이 입주자 대표로 나와 러브라인 예측에 힘을 더한다.

 배윤경은 "이번 시즌이 유독 짠하다. 시즌이 거듭할수록 감정이 깊어진다"며 시즌 3에 애정을 보인다. 또 입주자 중 가장 감정이입 되는 인물로 여자 입주자가 아닌 '천인우'를 꼽았다. 배윤경은 천인우가 좋아하지만 불편한 사람, 좋아하지만 편한 사람과 있을 때의 온도 차가 확연히 다르다며 시즌 1 때 자신을 보는 것 같다고 고백한다.

마지막 러브라인은 8일 밤 9시50분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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