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의왕시, 골목상권 활성화 이렇게 지원합니다

등록 2020.07.10 11:51:3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의왕시, 골목상권 활성화 이렇게 지원합니다


[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가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사업을 한다. 관내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추진한다.

 ▲골목상권 SNS 홍보 활성화 ▲대학 연계 상인대학 운영 ▲방역물품 지원 및 상가 안심존 운영 ▲계원대학교 인근 갈미상권 활성화 등 4개 사업을 12월까지 운영한다.

지원대상은 관내 사업자로 등록돼 영업 중인 점포와 각 상인회 등이다. 유흥, 도박 및 사행성 업종 등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에서 제외된 경우는 지원하지 않는다. 

김상돈 시장은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로 골목상권이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골목상권의 경쟁력 확보와 소비촉진으로 지역상권이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의왕시 소상공인연합회는 15일 오후 3시 계원예술대학교 파라다이스홀에서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도 한다.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소상공인연합회 홈페이지(gg-uiwang.kfme.or.kr)에서 안내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