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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7월 국회 의사일정 합의…16일 21대 국회 개원식

등록 2020.07.14 18: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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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개헌 이후 최장 지각 개원식 오명

[서울=뉴시스] 장세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 김영진 원내수석부대표, 박성준 원내대변인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여야 원내대표회동에 참석하고 있다. 2020.07.14. photothink@newsis.com

[서울=뉴시스] 장세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 김영진 원내수석부대표, 박성준 원내대변인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여야 원내대표회동에 참석하고 있다. 2020.07.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형섭 김지훈 김남희 기자 = 제21대 국회 개원식이 오는 16일 개최된다. 1987년 개헌 이후 최장 지각 개원식 개최라는 오명을 쓰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와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14일 오후 국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7월 임시국회 의사일정에 합의했다.

여야는 16일 오후 2시 개원식을 개최하기로 했다. 이어 20~21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22~24일에는 대정부질문을 진행한다. 

[서울=뉴시스] 장세영 기자 =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대대표,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 배현진 원내대변인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여야 원내대표회동에 참석하고 있다. 2020.07.14. photothink@newsis.com

[서울=뉴시스] 장세영 기자 =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대대표,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 배현진 원내대변인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여야 원내대표회동에 참석하고 있다. 2020.07.14. [email protected]

안건 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오는 30일에 개의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이번 임시국회에서 정부 부동산 대책 후속입법,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후속 3법, 질병관리본부 청 승격 등 방역체계 강화 위한 정부조직법 등을 처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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