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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푸조와 '그린 모빌리티 캠페인' 전개

등록 2020.08.12 09: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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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12일 신한카드는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에 맞춰 프랑스 자동차 기업 푸조와 '그린 모빌리티(Green Mobility)'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2020.08.12.(사진=신한카드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12일 신한카드는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에 맞춰 프랑스 자동차 기업 푸조와 '그린 모빌리티(Green Mobility)'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2020.08.12.(사진=신한카드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신한카드는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에 맞춰 프랑스 자동차 기업인 푸조와 '그린 모빌리티(Green Mobility)'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오토금융 서비스를 통해 e208, e2008 등 최근 출시된 푸조 전기차를 구입할 때마다 일정 금액을 국내 친환경 단체에 기부해 도심 내 친환경 공원 조성을 지원한다. 또 푸조 전기차를 구입하면 100% 재활용 소재로 만든 친환경 가방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신한카드는 '푸조EV-신한카드 그린 모빌리티 캠페인'을 시작으로 친환경 교통의 지속적인 보급 확대를 위해 다양한 수입차 브랜드 기업과 '그린 모빌리티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최근 기후 변화와 환경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크게 증가하는 가운데 신한카드 그린 모빌리티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기후위기 대응에 관심을 갖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경영 활동을 통해 신한금융그룹이 추구하는 ESG전략 체화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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