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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상임위 간담회 개최...원전 시설세 등 논의

등록 2020.08.12 17: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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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12일 경주시의회가 전체의원 간담회를 열고 있다. (사진= 경주시의회 제공) 2020.8.12.photo@newsis.com

[경주=뉴시스] 12일 경주시의회가 전체의원 간담회를 열고 있다. (사진= 경주시의회 제공) [email protected]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의회는 12일 간담회를 열고 ‘원자력 발전 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 설치 개정안’ 등 조례안을 논의했다.

문화행정위원회는 청와대 석불의 원래 위치로 알려진 경주 이거사지 발굴조사 및 토지매입 계획과 관련해 설명을 듣고 추후 예산심의에 반영하기로 했다. 

경제도시위원회는 원자력 발전 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 설치 조례 개정안을 비롯해 양봉산업 육성 조례(안), 공유재산 태양광발전소 설치 동의(안) 등을 검토했다.  

이어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방문하고 신농업혁신타운 조성, 농산물가공종합지원센터 건립, 경주 황금정원 나들이 행사 등을 사전 점검했다.

또 전체의원간담회에서는 2030 공원녹지 기본계획 및 도시기본계획 변경 건과 예술의전당 운영 관련 보고를 받았다.

경주시의회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제253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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