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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53번·54번 코로나19 확진자...장지동 거주 모자

등록 2020.08.14 10:42:31수정 2020.08.14 10: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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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53번·54번 코로나19 확진자...장지동 거주 모자



[화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화성시는 14일 53번, 54번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들은 장지동 거주 모자로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서울 강서구 115번, 116번 확진자의 집에 머물렀던 것으로 확인됐다.

강서구 확진자와 가족관계인 이들은 지난 13일 기침 등 증상이 발현돼 오후 3시50분께 자차를 이용해 동탄 승차형 선별진료소로 이동한 뒤 검체체취 검사를 받고 오후 9시께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의 배우자는 검체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자택 및 주변 지역에 대해서는 방역소독을 벌일 예정이다.

시는 이들의 역학조사 결과 동선이 확인되는대로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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