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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경기남부 구름 많다 밤부터 흐려…"구름 사이 보름달"

등록 2020.10.01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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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무렵 차차 흐려져 보름달 보기 어려워

[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태풍이 지나간 후 맑은 날씨를 보인 4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화서공원에서 바라본 파란하늘에 뭉게구름이 펼쳐져 있다. 2020.09.04.jtk@newsis.com

[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태풍이 지나간 후 맑은 날씨를 보인 4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화서공원에서 바라본 파란하늘에 뭉게구름이 펼쳐져 있다.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추석인 1일 경기남부지역은 구름이 많겠고, 늦은 밤부터 이튿날까지 대체로 흐리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지만, 자정 무렵 차차 흐려져 보름달을 보기 어렵겠다. 수원지역 월출 시각은 오후 6시20분으로 예상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17도, 낮 최고기온은 22~24도로 예상된다.

또 이날 아침 9시까지 경기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귀성객이나 성묘객들은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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