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간판 설치하던 50대 3층 건물서 추락해 사망
【제주=뉴시스】출동하는 119구급차. (뉴시스DB)
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제주 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2시10분께 제주시 삼도동 건물 3층에서 A(53)씨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A씨가 간판 설치 작업 중 추락했다는 현장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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