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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코로나19 검사 결과 모두 '음성'(종합)

등록 2020.10.28 18: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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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강종민 기자 = 4일 대전 충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 창단식에서 엠블럼이 공개되고 있다. 2020.01.04. ppkjm@newsis.com

[대전=뉴시스]강종민 기자 = 4일 대전 충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 창단식에서 엠블럼이 공개되고 있다.  2020.01.04.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프로축구 K리그2(2부) 대전하나시티즌 소속 선수와 관련해 실시한 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왔다.

28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양성판정을 받은 대전하나시티즌 선수인 442번(대덕구 거주 20대) 확진자와 관련해 동료 등 68명에 대한 전수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442번 확진자는 지난 24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원정 경기가 끝난 뒤 경기도 하남시 67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프로축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프로축구연맹은 3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인 FC안양과 리그 경기를 다음 달 17일로, 경남과 대전과의 경기도 같은 달 7일에서 21일로 연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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