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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건축공사장⸱재난취약시설 97개소 안전점검

등록 2020.11.27 1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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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 도봉구 안전점검. (사진=도봉구 제공) 2020.11.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 도봉구 안전점검. (사진=도봉구 제공) 2020.11.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재난취약시기인 동절기를 대비해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구내 건축공사장과 재난취약시설 97개소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현장 위험요인을 비롯해 동절기 대비 공사장 안전관리 실태, 폭설·한파에 대비한 자재·장비 관리 상태, 구조 부재 균열과 손상여부 등 월동 대책을 집중 점검한다. 또 겨울철 콘크리트 타설과 공사장 화기취급 등에 대해 외부전문가와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건설현장에서 자칫 방심하기 쉬운 근로자 마스크 착용 여부와 방역수칙 준수 등 건설현장 코로나 대응 가이드라인 준수 여부를 확인한다.

구는 점검 후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토록 조치한다.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공사장에 대해서는 공사 관계자들이 안전대책을 마련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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