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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진주서 코로나19 확진자 각 1명…누적 628명

등록 2020.12.01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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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김해와 진주에서 전날(30일) 오후 5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1일 경남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경남 630번), 도내 확진자 접촉 1명(경남 631번)이다.

경남 630번 확진자는 김해시 거주 40대 여성이다. 부산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진일은 지난 30일이다.

경남 631번 확진자는 진주시 거주 60대 남성으로, 경남 562번의 아버지, 경남 580번의 배우자다. 확진일은 1일 오전이다.

이로써 경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오전 10시 현재 628명이다. 입원자는 229명, 퇴원자 398명, 사망 1명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집계 착오로 음성 3명에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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