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확진자 2명 추가 발생…서울 확진자 접촉 추정
가평군 보건소 선별진료소.
가평군 73, 74번 확진자는 가평읍의 옷 수선가게 방문자로 점포주인 서울 영등포구 확진자와 관련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1일 군 보건소 선별검사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 대책본부는 이들 거주지를 소독완료했으며 74번 확진자는 경기 포천의료원으로 이송했고 73번은 이송 대기중이다.
또 이들 확진자에 대해 역학조사 중이며 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군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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