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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확진자 2명 추가 발생…서울 확진자 접촉 추정

등록 2020.12.02 16: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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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보건소 선별진료소.

가평군 보건소 선별진료소.

[가평=뉴시스] 문영일 기자 = 경기 가평군재난안전대책본부는 2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가평군 73, 74번 확진자는 가평읍의 옷 수선가게 방문자로 점포주인 서울 영등포구 확진자와 관련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1일 군 보건소 선별검사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 대책본부는 이들 거주지를 소독완료했으며 74번 확진자는 경기 포천의료원으로 이송했고 73번은 이송 대기중이다.

또 이들 확진자에 대해 역학조사 중이며 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군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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