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폐장판 처리업체서 불…인명피해 없어
[용인=뉴시스] 4일 오후 4시 10분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 한 폐장판 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이 나자 공장 근무자들이 대피했으며 아직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다만 공장 3개 동 중 1개 동과 폐자재 및 폐장판 등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인원 60여 명, 장비 20여 대를 동원해 오후 5시 39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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