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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6명 추가 감염 …"확진자 접촉3명·감염경로 불명3명"

등록 2020.12.05 18: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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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0명대로 치솟은 4일 오후 인천시 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0.12.04. jc4321@newsis.com

[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0명대로 치솟은 4일 오후 인천시 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0.12.04.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인천시는 남동구에 거주하는 A씨 등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연수구 2명, 부평구 2명, 남동구 1명, 서구 1명 등이다.

A씨는 120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1차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자가격리 중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나 전날 코로나19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3명의 확진자는 최근 증싱아 나타나 전날 코로나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아울러 2명의 확진자는 타 시·도 환자 접촉자로 전날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확진됐다.

인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544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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