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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24일 오전까지 최고 30㎜ 비…안개 주의

등록 2021.01.23 08: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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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 비 내리는 거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 비 내리는 거리.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와 전남지역에 짙은 안개와 함께 최고 3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23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8시기준 강수량은 완도 보길도 4㎜ 등 대부분 지역에 1㎜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비는 24일 오전까지 전남 대부분지역은 10~30㎜, 광주와 전남 북부지역은 5㎜ 정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

또 전남 곡성과 화순, 순천, 해남, 영암, 목포 지역 등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로 인해 주의 운전이 필요하다.

기온은 이 시간 현재 진도 3.8도, 목포 5.5도, 함평 6.6도, 광주 8.3도 등 영상권이며 오후에는 10도~13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안개는 오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차량 운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이어 "당분간 포근한 날씨가 유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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