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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 전남대, 데이터 기반 대학행정 본격화 등

등록 2021.01.23 15: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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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데이터 기반 행정 본격화. 정성택 총장(사진 오른쪽)이 관련 시스템을 둘러보는 모습. (사진 제공 = 전남대학교)

전남대, 데이터 기반 행정 본격화. 정성택 총장(사진 오른쪽)이 관련 시스템을 둘러보는 모습. (사진 제공 = 전남대학교)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대학교가 데이터 기반의 대학행정과 성과관리를 본격화한다.

23일 전남대에 따르면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재정지원사업의 체계적인 추진과 관리는 물론 데이터 기반의 대학행정과 성과관리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성과관리시스템을 설치했다.

'보라미'로 불리는 이 시스템은 각종 대학현안 사업의 추진 현황을 다양한 인포그래픽을 통해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성과 데이터를 수집, 분석할 수도 있다.

전남대는 이 시스템의 기본기능에 더해 오는 2월까지 대학경영자 데이터 활용 시스템, 대학기본역량진단 등의 대외평가 지원, 단과대학과 학과 경쟁력 분석 지원 기능 등을 추가하기로 했다.

특히 대학경영자 전용 데이터 활용 시스템은 총장을 비롯한 주요 부처가 대학의 주요 업무에 대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대학 정책 개선과 성과 제고 뿐만 아니라 신속한 의사결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남대는 설명했다.

◇ 광주 차이나센터, 광주 남구청과 공동 협력 업무 협약 체결

광주시 차이나센터는 광주 남구와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병내 남구청장과 조경완 차이나센터장, 남구청 대외협력팀과 차이나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한중 국제교류 활성화, 프로그램 발굴, 문화·예술·교육 교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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