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학과별 우수 사례 '워크숍' 눈에 띄네
작업치료과 등 6개 학과 참여, 우수 사례 공유
이윤미 작업치료과 학과장이 운영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구미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혁신지원사업[1유형] 일환의 교육 혁신사례 공유와 성과 확산을 위해서다.
헬기정비과, 피부뷰티맞춤화장품과, 물리치료과, 응급의료부사관과, 작업치료과, 비주얼게임컨텐츠스쿨 등 6개 학과가 참여했다.
헬기정비과는 특강, 자율학습 운영을 통한 전공 관련 국가자격증 취득(1인 평균 2~3개) 사례를 발표했다.
비주얼게임컨텐츠스쿨은 산업체와 연계한 과제 중심의 교육과정 성과 사례 등을 소개했다.
작업치료과 이윤미 학과장은 국내 전문대 첫 6년 연속 작업치료사 국가시험 100% 합격 성과와 전공동아리 운영 등을 소개해 관심을 끌었다.
각 학과별 교수들은 학과 운영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동욱 구미대 혁신지원사업단장은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수 사례 공유와 벤치마킹을 통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시스템 제공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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