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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하도권 "녹음실에서 귀신 만나" 충격 실화

등록 2021.03.18 15: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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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8일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심야괴담회' (사진 = MBC)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18일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심야괴담회' (사진 = MBC)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배우 하도권이 '심야괴담회'에서 귀신을 만났던 충격적인 실화를 전한다.

18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심야괴담회'에서는 지난주 1위를 차지한 스페셜 괴담꾼 하도권이 그 기세를 이어 2회에도 출연한다.

첫회 게스트로 출연해 괴담에 최적화된 중후한 보이스로 어둑시니의 마음을 사로잡은 하도권은 한밤중 녹음실에서 귀신을 만난 사연을 털어놓는다.

그는 "늦은 밤 녹음실에서 있을 때의 일"이라며 "녹음실 기계에 여섯 개의 마이크를 연결했기 때문에 여섯 개의 램프에 불이 들어와 있었다"고 전했다.

그런데 한창 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마이크가 연결되지 않은 일곱 번째 램프에 불이 들어와 깜빡였던 것. 이를 보고 놀란 하도권에게 녹음실에 상주하던 엔지니어가 충격적인 사연을 전해준다.   

한편 지난주 1위를 차지한 하도권의 자리를 탐내는 멤버들의 도전이 이어진다. 허안나가 준비한 '밤마다 침대 밑에서 우는 아기 인형의 진실'과 김숙이 준비한 '조별 과제를 하러 흉가로 떠난 대학생들이 겪은 소름 끼치는 사건' 등 지난주보다 더욱 강력한 재연과 함께 무섭고 괴기한 사연들이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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