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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신사의품격 특집…문세윤 "신분 상승한 기분"

등록 2021.05.14 14: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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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1박2일' '신사의 품격' 특집. (사진 = KBS 제공) 2021.05.14.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1박2일' '신사의 품격' 특집. (사진 = KBS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1박2일' 여섯 멤버들이 품격 넘치는 풍류를 즐긴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신사의 품격' 특집이 펼쳐진다. 멤버들은 충북 제천에서 풍류를 만끽할 예정이다.

제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멤버들은 박수 소리부터 걸음걸이까지 하나하나 신경 쓰고, 넘치는 매너를 뽐내며 신사 콘셉트에 과몰입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특히 여섯 남자는 전통차를 내려 먹으며 풍류를 즐기는데, 평소와 다른 제작진의 극진한 대접에 문세윤은 "신분 상승한 기분이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고.

하지만 한 멤버가 '교양 있는 집안'을 내세우며 의기양양하게 내린 차의 맛이 고삼차를 방불케 할 만큼 써서 원성이 난무했다고 한다.

또 품위 유지를 위해 애쓰던 멤버들은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모자란' 본성을 억누르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1박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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