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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기준 서울 신규확진 414명…전날보다 51명↓

등록 2021.07.28 18: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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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6만3295명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896명으로 6일만에 다시 역대 최다 규모로 발생한 28일 서울 여의도공원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1.07.28.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896명으로 6일만에 다시 역대 최다 규모로 발생한 28일 서울 여의도공원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1.07.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4명 증가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28일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 코로나19 확진자는 414명 증가한 6만3295명을 기록했다.

오후 6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465명에서 이날 414명으로 감소했다.

감염 경로별로는 서대문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가 11명 증가해 37명을 기록했다. 동작구 소재 사우나 관련 확진자가 7명 증가해 20명이 됐다. 동작구 소재 중학교 관련 확진자는 3명 늘어 26명이 됐다. 마포구 소재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2명 늘어 36명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 ▲해외유입 6명(누적 1406명) ▲기타 집단감염 21명(누적 1만8325명) ▲기타 확진자 접촉 225명(누적 2만2514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6명(누적 3126명) ▲감염경로 조사 중 123명(누적 1만7805명) 등이 추가 확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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