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옥계 앞바다 50대 추정 남성 숨진 채 발견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5일 오후 동해해양경찰서 경찰관들이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 해상에서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사진=동해해양경찰서 제공) 2021.08.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시신은 해변에서 약 200m 떨어진 곳에서 인양됐다.
해경 관계자는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가 떠밀려 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현재 숨진 남성의 신원을 조사하고 있다"고 했다.
해경은 신원이 밝혀지는 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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