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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옥계 앞바다 50대 추정 남성 숨진 채 발견

등록 2021.08.05 18: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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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5일 오후 동해해양경찰서 경찰관들이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 해상에서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사진=동해해양경찰서 제공) 2021.08.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5일 오후 동해해양경찰서 경찰관들이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 해상에서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사진=동해해양경찰서 제공) 2021.08.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5일 오후 3시32분께 강원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 해상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 시신 1구가 발견됐다.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시신은 해변에서 약 200m 떨어진 곳에서 인양됐다.

해경 관계자는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가 떠밀려 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현재 숨진 남성의 신원을 조사하고 있다"고 했다.

해경은 신원이 밝혀지는 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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