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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회복' 멈추나, 계속가나…정부 "향후계획, 내일 발표"

등록 2021.11.25 11:17:48수정 2021.11.25 13: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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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상회복지원위원회 논의 내용 종합 검토

[서울=뉴시스][서울=뉴시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이 지난 2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2021.11.2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서울=뉴시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이 지난 2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2021.11.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남희 정성원 기자 = 정부가 오는 2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고 현재의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분석 결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한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5일 오전 기자단 백브리핑에서 "일상회복지원위원회 논의는 별도 브리핑이나 설명은 없을 예정이고, 그 결과를 종합해 내일 중대본에서 전체 상황 분석과 향후 계획을 논의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제4차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방역 조치 강화 여부를 검토 중이다.

손 사회전략반장은 "내일은 상황이 엄중하고 일상회복위 논의 내용을 포함해 여러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중요한 시기인지라,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직접 브리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6일 중대본에서는 일상회복위원회에서 건의된 내용을 포함해 전체적 상황 평가 및 후속 대응 방안이 논의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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