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욕지도 모노레일 탈선, 탑승객 8명 부상…헬기 6대 투입(1보)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28일 오후 2시 10분께 경남 통영시 통영관광개발공사가 운영중인 욕지면 욕지모노레일이 탈선해 탑승객 8명이 다쳤다. 6대의 헬기가 투입돼 부상자 8명을 병원 이송하고 있다.(사진=경남소방본부 제공).2021.11.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28일 오후 2시 10분께 경남 통영시 통영관광개발공사가 운영중인 욕지면 욕지도 모노레일이 탈선해 탑승객 8명이 다쳤다.
경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소방헬기 4대 등 모두 6대의 헬기가 투입됐으며, 현재 부상자 8명을 헬기로 병원 이송했다고 밝혔다.
경남소방본부는 현재 사고 현장 상황을 수습·확인하고 있다.
당시 사고 목격자는 "출발한 지 30여 분 만에 갑자기 모노레일이 멈춰 비상 사다리를 타고 내려와 보니 사고가 나 있었다"며 "사고 난 모노레일은 도착지점을 5m 정도 앞두고 있었다"고 말했다.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28일 오후 2시 10분께 경남 통영시 통영관광개발공사가 운영중인 욕지면 욕지모노레일이 탈선해 탑승객 8명이 다쳤다. 사진은 탈선 모노레일 현장 모습.(사진=경남소방본부 제공).2021.11.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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