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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국제안전도시 시험대…24∼25일 재공인 심사

등록 2022.03.23 14: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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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국제안전도시 최초 공인 후 5년 성과 평가 등

손상감시 체계, 교통사고 예방 등 8개 분야 계획 발표

광주시청 전경. (사진=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시청 전경. (사진=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광주시가 24일부터 이틀 동안 국제안전도시 재공인 최종심사를 받는다.

국제안전도시는 사고에 의한 부상·사망 등 인명 피해를 줄여 도시 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를 지칭한다. 현재까지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ISCCC·스웨덴 스톡홀름)가 정한 7개 기준에 따라 공인을 획득한 도시는 43개국 433곳에 이른다.

이번 심사는 2016년 최초 공인된 이후 5년 간의 노력에 대해 평가받는 것으로 온라인 회의채널인 줌(Zoom) 시스템을 활용한 온·오프 방식으로 진행된다.

심사에는 ISCCC 의장인 데일 핸슨 등 국외 3명, 국내 2명의 심사위원과 안전 관련 6개 분과위원, 국내·외 네트워크 관계자 등 모두 50여 명이 참여한다.

첫째 날에는 손상감시 체계와 도로교통사고, 노인낙상 등 4개 분야, 둘째 날에는 자살 예방, 폭력 예방, 지역사회 시민안전 우수사례, 장기발전 방안 등 4개 분야에 대한 심사와 공인센터 총평, 재공인 여부 발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광주시는 2016년 국제안전도시로 최초 공인을 받은 이후 분야별 사고예방프로그램을 시행하고, 도시안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주력해왔다.

또 재공인을 위해 해마다 안전증진 프로그램 운영 실적과 국제안전도시 연차보고서를 발간하고, 5개 자치구와 연계해 도로교통사고, 노인낙상, 자살, 폭력예방 활동 등 분야별로 민·관 합동 6개 분과위를 구성, 122차례 회의를 여는 등 안전증진 프로그램 내실화를 도모했다.

신동하 안전정책관은 "재공인을 통해 국제적으로도 손색없는 안전프로그램과 인프라, 협력 체계 등 안전도시 3박자를 갖춘 안전모범도시로 조성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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