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정읍시장 후보 "청년이 정읍의 미래"
이학수 정읍시장 후보(왼쪽 다섯번째)가 선대위 미래세대위원회 유성근 위원장(왼쪽 네번째) 등 위원들과 함께 선거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18일 이학수 후보는 "선대위에 미래세대위원회를 직속으로 둔 것은 장차 정읍의 미래가 청년들에게 있다는 것을 직시하고 최선을 다해 청년들의 일자리와 정주여건을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나타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양질의 일자리 확충을 통해 청년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청년·신혼부부 보금자리 지원을 확대해 청년층의 정읍 정착요건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6.1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는 19일 오전 11시 성림프라자 사거리에서 이학수 정읍시장 후보를 비롯한 관내 민주당 출마자 전원이 참석해 지방선거 승리 출정식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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