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GH, 중대재해 ZERO화 '맞춤형 안전관리' 본격 시행

등록 2022.05.23 11:06:2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안전사고 취약 현장 등 특별관리현장 지정·운영

안전관리책임자 별도 교육 및 특별점검

GH 사옥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GH 사옥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박상욱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중대재해 ZERO화 및 건설현장 안전사고 감축을 위한 맞춤형 안전관리방안을 본격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GH는 최근 2년 내 사고 최빈도 현장 또는 동일 사고 유형이 2회 이상 발생된 현장 등을 특별관리현장을 지정, 관리한다.

특별관리현장으로 지정되면 ▲안전관리책임자 대상 집체교육 ▲취약공종 착수 전 현장 근로자 특별교육 ▲외부전문가를 포함한 특별점검 등을 시행한다.

앞서 지난 18일 특별관리현장 감리단장 및 현장소장 등 안전관리책임자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달 말에는 특별관리현장에 대한 특별점검이 예정돼 있다.

GH 관계자는 "취약 현장 및 공종에 대한 집중관리 시행을 통해 GH 안전보건경영방침(중대재해 Zero 및 산업재해 전년 대비 50% 감축)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