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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14개 시군서 1061명 확진…누적 59만3678명

등록 2022.05.24 10: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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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2만4587명서 5월(1~23일) 3만459명으로 감소

감염재생산지수 지난 16~22일 0.90~0.84로 하락세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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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도 방역당국은 전날(23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4개 시군에서 1061명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시군별 확진자는 전주가 471명으로 가장 많았고, 익산 149명, 군산 141명, 정읍 95명, 남원 40명, 완주 37명, 김제 32명, 무주 26명, 고창 23명, 임실 15명, 순창 12명, 부안 10명, 진안 5명, 장수 4명, 기타 1명 등 14개 시군에서 나왔다.

연령별로는 10대가 191명으로 다수를 점유했고, 40대 172명, 20대 155명, 50대 130명, 30대 119명, 10대 이하 97명 등 순으로 파악됐다. 상대적으로 고위험군에 속하는 60대 이상도 197명이 포함됐다.

이 중 70대 53명, 80대 30명, 90대 이상 6명 등 고령도 다수 속했다. 유행 지속 여부를 가늠하는 감염재생산지수는 최근 일주일(16~22일) 0.90~0.84를 오갔다. 최근 3일만 놓고 따지면 각각 0.86, 0.86. 0.88로 하락세를 유지했다. 월별로 따지면 확진자 감소세는 뚜렷했다.

지난 3월 확진자는 32만4587명으로 올해 정점을 찍었고, 4월 15만7814명, 5월(1~23일) 3만459명으로 떨어졌다. 총 누적 확진자는 59만3678명으로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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