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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 6.1지방선거 특별경계근무…투개표소 순찰

등록 2022.05.24 16:34:50수정 2022.05.24 16: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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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연제구 부산소방재난본부.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연제구 부산소방재난본부.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개표소 안전관리와 사고예방을 위해 오는 31일부터 6월 1일 개표 종료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부산소방은 이 기간 소방공무원 3614명과 491대의 장비, 의용소방대원 6383명 등을 동원해 투표소 918곳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선거일인 6월 1일에는 16개 개표소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해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 대비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에 앞서 부산소방은 지난 4월 26일부터 이달 13일까지 투·개표소 1139곳(사전투표소 포함)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해 2건의 조치 명령을 실시하는 등 선거일 전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 완료했다고 전했다.

부산소방 관계자는 "안전한 환경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철저한 화재예방과 대응태세 유지로 이번 선거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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