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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학술지 '공존의 인간학' 제8집 발간

등록 2022.08.16 14: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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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는 학술지 '공존의 인간학' 제8집을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사진=전주대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는 학술지 '공존의 인간학' 제8집을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사진=전주대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는 학술지 '공존의 인간학' 제8집을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2019년 2월 창간호를 시작으로 연 2회씩 발간해 이번에 제8집이 출간됐으며, 2021년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된 바 있다.

공존의 인간학은 공존의 인간학과 미래공동체와 관련한 세계적 수준의 담론 선도를 지향하며, 탈 유교사회의 인간학과 미래공동체에 대한 학제 간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제9집은 '번역을 통해 본 문화 교류의 장'이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기획논문 3편과 일반논문 7편 등 총 10편의 논문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록됐다.

기획논문은 시조의 한역, 고소설의 번역, 그리고 성서 번역 등 다양한 번역 사례를 통해 동서양 문화 교류의 양상을 탐색했으며, 일반 논문은 교육학, 한문학, 역사학, 관광학, 디자인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의 연구 성과로 이뤄졌다.

한편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는 현재 '공존의 인간학' 9집 발간(2023년 1월)을 목표로 다양한 학문 성과를 오는 12월 10일까지 모집 중이다. 수록된 논문은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에서도 원문을 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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