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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소식] 치매안심센터 인지 강화교실 운영 등

등록 2022.08.17 15: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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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뉴시스] 전남 곡성군은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하고 시기를 늦출 수 있는 '인지 강화 교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곡성군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뉴시스] 전남 곡성군은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하고 시기를 늦출 수 있는 '인지 강화 교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곡성군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발병 가능성을 줄이고 시기를 늦출 수 있는 '인지 강화 교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교실은 치매 선별 검사에서 인지 저하자로 최종 진단을 받은 치매 고위험군이 대상이며 매주 2회(화·금) 총 24차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공예, 미술, 운동, 작업 치료 등의 인지 자극 활동과 치매 예방 교육이 진행되며 인지 영역 향상 정도도 측정한다.

교통 취약지에 거주하는 고령 대상자는 택시를 이용한 이동 서비스도 제공된다.

◇곡성군 갤러리107, 최영수 개인전

곡성군 갤러리107과 스트리트 갤러리는 18일부터 31일까지 최영수 개인전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곡성=뉴시스] 전남 곡성군 갤러리107과 스트리트 갤러리는 18일부터 31일까지 최영수 개인전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사진=곡성군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뉴시스] 전남 곡성군 갤러리107과 스트리트 갤러리는 18일부터 31일까지 최영수 개인전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사진=곡성군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상의 구원자'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최 작가의 두번째 개인전으로 전통 궁중 복식과 장신구의 전통적인 디자인을 연구한 회화작품 24점이 펼쳐진다.

또 종교, 미학, 문학, 자연 등을 소재로 다양하게 풀어낸 작품이 관객을 만난다.

최 작가는 서원대학교 미술학부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대학원 조소과를 수료했다.

이탈리아 돌렌티노 성 니꼴라오 성당과 이탈리아 체체토 수녀원 등에 작품이 소장돼 있으며 현재 한국미술협회, 인천미술협회, 인천조각가협회, 중앙조각회, 서원 조각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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