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수원특례시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14명 채용한다

등록 2022.09.26 09:17: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수원특례시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14명 채용한다


[수원=뉴시스]천의현 기자 = 수원특례시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영통구와 함께하는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을 연다.
 
영통구에 근무하는 일자리 상담사들이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해주는 소규모 채용 행사다.

청년(직업계고 학생 포함),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층 등 일자리를 찾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업체는 수원요양병원, ㈜농협파트너스, ㈜세한이엔씨, ㈜존앤존, 브룩스인스트루먼트코리아, 액티브아이㈜ 등 모두 6개다.

이들 업체는 현장 면접을 거쳐 14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시는 전문컨설턴트의 취업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등을 운영하며 구직자들을 지원한다.
 
참여 기업, 모집 분야 등은 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희망일터’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구직자는 행사 참가 예약도 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