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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25일 153명 확진…이틀 연속 100명대

등록 2022.09.26 11: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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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평균 244명…전주 比 32% 줄어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내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2022.03.14.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내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2022.03.14.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지역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100명대를 유지했다.

26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25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15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 수는 33만2831명이다.

도내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4일 194명에 이어 이틀 째 100명대다. 이달 들어 지난 1일 904명 이후 600~700명대를 보이다 조금씩 줄며 15일부터는 400명 미만을 나타내고 있고 주말 이틀(24·25일)은 100명대로 줄었다.

최근 1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를 의미하는 주간평균도 감소했다. 지난 25일 기준(19~25일) 주간평균은 244명이다. 전주(12~118일) 359명과 비교해 32.03%(115명) 줄어든 규모다.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7.14%다. 감염병 전담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중등증 환자가 5명, 준중환자가 2명이다.

한편 제주지역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률은 전체 인구(도민) 기준 ▲1차 87.8% ▲2차 86.9% ▲3차 65.1% ▲4차 13.9%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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