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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흐리고 비…낮 20~25도

등록 2022.10.04 06:47:02수정 2022.10.04 08: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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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개천절인 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 비가 내리자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2.10.03.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개천절인 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 비가 내리자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2.10.03.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4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동해북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저기압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 북부 동해안 20~60㎜, 대구와 그 밖의 경북 5~30㎜다.

낮 최고기온은 20~25도의 분포로 평년(21~24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대구 25도, 포항 24도, 구미 23도, 안동 22도, 봉화 21도, 울진 20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1~4m, 먼바다에 1.5~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침수와 시설물 파손, 안전사고 등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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